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터 이/배경 (문단 편집) ===# 구 배경 1 #=== ||아이오니아 출신이며 고대 검술 우주류의 전승자라는 것 외에 마스터 이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많지 않다. 우주류는 자신과 적에 대한 절대적인 영적 깨달음에서 출발하는 무술로, 마스터 이의 일족은 이를 보존해 후세에 남기는 것을 대대로 사명으로 삼고 있었다. 녹서스의 군대가 아이오니아를 침공했을 때, 마스터 이는 전장으로 떠나 아이오니아의 전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웠으며 비열한 녹서스군을 상대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누구도 마스터 이의 검을 당해낼 수 없었다는 소식은 그의 고향 사람들에게 큰 자랑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전쟁 속에서 아이오니아는 황폐해져 갔고 이윽고 운명의 날, 일찍이 본 적 없었던 참혹한 공포가 마스터 이가 자리를 비운 그의 고향 마을을 덮쳤다. 녹서스군이 화학 무기로 이 마을을 공격한 것이었다. 이 만행의 목적은 [[신지드]]라는 젊은 화학자가 만들어낸 최신형 화학 무기를 시험하는 것이었다. 마스터 이가 고향 마을에 돌아왔을 때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폐허만이 남겨져 있었다. 이날의 참상은 아이오니아 역사에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으며, 아이오니아 사람들은 오늘날까지도 이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를 꺼린다. 녹서스의 침략군이 물러간 후, 마스터 이는 바깥 세상을 외면하고 칩거에 들어갔다. 그리고 수 년의 시간이 흐르는 돌안 그는 밤낮없이 검술 연마에만 몰두했으며 누구와도 이야기하지 않았고 그를 위로해 주려던 아이오니아 동포들조차 만나려 하지 않았다. 마스터 이는 당장이라도 녹서스로 쳐들어가 복수의 칼날을 휘두르고 싶은 충동에 시달렸지만, 후손들에게 우주류 검술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 때문에 인내하며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그는 초조함을 억누르며 분노를 연장 삼아 우주류의 기술을 갈고 닦았고, 언젠가 다가올 복수의 날을 위해 더 강력하고 치명적인 기술을 만들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리그 오브 레전드가 창설되고 녹서스도 리그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오자 드디어 마스터 이는 떨쳐 일아났다. 이제 경지에 오른 우주류 검술과 흔들리지 않는 신념으로, 친족들의 원수를 갚고 녹서스의 횡포에 마침표를 찍는 날까지 그는 싸울 것이다. '''마스터 이와 하나가 되어 살아 숨쉬는 우주류 검술이 적들의 심장을 꿰뚫을 것입니다. - 별의 아이 [[소라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